▲사진=아이카 린이 모교 축제 초청을 거부당한 것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일본 AV 배우 아이카 린(あいかりん)이 모교의 축제에 초대를 받았다가 거절당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카 린은 지난 9월 27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모교 학생으로부터 학교 축제에 와달라고 연락을 받았으나 교사측의 반대로 인해서 무산됐다고 말했다.
▲사진=아이카 린은 은퇴한지 10년만에 AV업계에 복귀해, 작품을 발매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씁쓸하다. 바로 ‘AV 배우라서’라는 것. 성(性)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라는 일본조차도 이렇다는 현실에 그녀는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카 린은 “성교육은?? 선생님들은 AV 본 적 없어?”라며 “선생님들은 아이가 없는 걸까?”라며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바로 다음날인 28일에도 그녀는 인간성때문에 교육에 좋지 않다는 이유면 이해하겠지만, AV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거절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범죄자와 같은 취급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속상함을 전한 그녀의 말에 팬들은 댓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1993년 11월 3일생(29세)인 아이카 린은, 16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12월 AV에 데뷔했다. 2013년 이후 은퇴했으나, 10년만에 다시 복귀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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