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카다 유리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얻었던 일본 AV 배우 후카다 유리(深田結梨)가 은퇴를 선언했다.
후카다 유리는 지난 10월 6일 자신의 X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은퇴 선언문에서 그녀는 “휴식했던 1년 반 동안 고민을 했다”며 “망설이다가 겨우 답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지 8년이나 지났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인간으로서도 여배우로서도 아직 미숙한데 다들 좋다는 따뜻한 말을 많이 해줘서 지금까지 왔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사진=후카다 유리 인스타그램
또한 “자신에게 있어 AV 여배우는 천직이었다”며 “기억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싫은 일도 있었지만 매우 즐거웠고 현장이 너무나 좋았다”고 술회했다.
후카다 유리는 3장 세트로 12시간에 걸쳐 만든 자신의 은퇴작을 YONAKA를 통해, 오는 11월 23일에 DVD 발매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팬들을 향해 데뷔 8주년이 되는 11월 12일에 같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