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박스녀 아인이 매스컴을 제대로 탔다(이미지출처 : JTBC 캡처)
압구정 엔젤박스녀로 불리며 최근 각종 언론사들의 보도에 중심에 선 ‘아인’이, 12월 10일 경기 광명 IVEX 스튜디오서 열리는 국내 최초 성인 페스티벌 ‘2023 K-XF’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2023 K-XF’ 출연진 소개서에 압구정 엔젤박스녀도 함께 한다.
국내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는 아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 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걸 깨보는 일종의 행위 예술”이라고 말했다.
모르는 이가 가슴을 만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지 않다.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다. 오히려 자랑하고 싶다. 모든 남자가 만져줬으면 좋겠다”며 “가슴이라고 특별히 터부시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엔젤박스에 구멍 하나를 더 뚫어 퍼포먼스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아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8일 01시 현재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후 아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퍼포먼스 전 3천여 명대에서 현재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자신 스스로를 ‘관종’이라 자부하는 그녀를 팔로우하는 인스타 유저 수가 과연 10만을 넘길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조커가 주최하고 한국성인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3 K-XF(Korea XEX Fantasy)’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 섹스 페스티벌로서 추후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