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에리가 호죠 에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사진출처 : 호죠 에리 X 계정)
타키가와 에리(滝川恵理)가 소속사를 이적함에 따라 호죠 에리(宝上恵理)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그녀는 지난 11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본인이 소속사 애로우즈(arrows)에서 티파워즈(T-POWERS)로 이적함에 따라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키가와 에리의 새로운 이름인 ‘호죠 에리’는 본인이 직접 만든 활동명이라고 밝혔다.
1981년 5월 15일생(42세)인 호죠 에리는 2009년 아리사와 미사(有沢実紗)라는 이름으로 S1에서 데뷔했다.
▲호죠 에리 최신 AV 출연작 포스터(사진출처 : DANDY)
175cm의 키로 장신을 자랑하는 가운데, 유부녀와 어머니 역할로 많이 출연한다. 2012년까지 활동하다 AV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녀는 2016년에 복귀 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유명 일본 개그맨인 와타베 켄과 불륜 스캔들이 있었다. 호죠 에리도 언급됐던 가운데, 그녀는 “그 사람의 인간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결론은 아무 일도 없었다”고 단호히 관계를 부정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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