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하루는 K컵의 큰 가슴을 뽐낸다(사진출처 : 미나토 하루 X 계정)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여성들도 놀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볼 것 같아요. 그라돌을 하지 않으면 아까운 몸인 제 숙명이죠”
지난 9월 26일 S1을 통해 데뷔한 미나토 하루(みなと羽琉)가 최근 FANZA와의 인터뷰를 통해 큰가슴을 가진 배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미나토 하루 S1 데뷔작 포스터
미나토 하루는 고교생 때랑 키(175cm)는 비슷하다며 당시는 H컵이었다고 회상했다. 반년 전까지만 해도 J컵이었는데, 지금은 K컵으로 커졌고 더 커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 “큰 키 뿐만 아니라 가슴도 크기 때문에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없는 일이 많다”며 “컴플렉스라고 아니라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넘어설 정도로 멋져지고 싶다”고 밝혔다.
사생활에서도 빤히보는 눈길을 많이 받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하루는 ” 익숙해졌다”며 “그렇다고 빤히 보는 것은 역시나 싫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가슴의 무게를 재봤더니 4kg이라고 이야기한 미나토 하루는 “항상 신생아를 끌어안는 느낌이라 무겁고 힘들다”고 전했다.
미나토 하루는 1996년 6월 9일(27세)생으로 FC2 및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기획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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