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의 올누드 연기로 관심을 집중시킨 ‘노 하드 필링스’(사진=스틸컷)
지난 2013년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33)가 최근 미국 넷플릭스의 섹스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No Hard Feelings)’에서 전신 누드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노 하드 필링스’는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매디(제니퍼 로렌스 분)가 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사회성 없는 19세 아들 퍼시(앤드류 바스 펠드 분)를 대학 보내기 전에 연애 경험과 사교성을 쌓게 하려는 구인광고를 발견하고 퍼시의 가족을 돕는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미국 넷플릭스로 공개된 제니퍼로렌스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노 하드 필링스’(사진=포스터)
극중 해변가 씬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매디(제니퍼 로렌스)는 퍼시를 유혹하기 위해 바다에서 수영을 하도록 설득을 하게 된다.
그 때 해변가를 돌아다니던 술취한 10대들이 매디와 퍼시를 골려주기 위하여 벗어놓은 옷을 훔쳐 도망가는데, 수치심을 느낄 것이라 생각했던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매디가 알몸으로 돌진해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나체 상태로 해변에서 싸움을 하는 장면은 선정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연출을 담아 제니퍼 로렌스가 공공연히 밝혀 왔던 누드 장면을 시원하게 그려내었다.
국내 넷플릭스 공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이 영화로 수많은 관객들은 그녀의 파격적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가 하면, 오스카상 수상 배우의 적나라한 누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도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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