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강인경의 팬사인회 포스터(사진출처=맥심)
인스타 300만 팔로워 보유자이며, 맥심의 표지 모델로 등장 할 때마다 완판시켜 ‘완판녀’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모델 강인경이 1:1 대면 팬사인회를 갖는다.
강인경은 10월 28일 맥심 사옥 1층 카페에서 오후 3시~4시, 오후 4:10~5:10, 오후 5:20~6:20 세 차례 사인회를 하는데 타임별 30명으로 제한을 둔 이 행사는 사전에 예매된 팬들을 대상으로 강인경이 직접 음료를 서빙 후 사인과 티타임, 셀카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사진=강인경의 1:1 대면 팬사인회가 열리는 맥심1층 카페(사진출처=맥심)
강인경을 표지모델로 한 맥심 9월호가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되며 해당호에 사인을 받는 형식이다.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던 강인경은 지난 7월, 소속사 대표의 그라비아 모델 성폭행과 협박 등의 범죄를 자신의 SNS방송을 통해 폭로하였고, MBC실화탐사대에 보도 되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현재는 맥심 모델활동과 개인 트위치 방송 등 온라인 콘텐츠 창작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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