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스미 미라이가 최근 X 계정을 통해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다.
일본 AV 여배우 야스미 미라이(明日見未来)가 최근 SNS를 통해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 가야 할 길 관련 복잡한 심경을 장문의 글로 표현했다.
지난 10월 28일 야스미 미라이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해 불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생각하는 것을 그만둘 수는 없다고 토로했다.
애니메이션도 틱톡도 인스타그램도 보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미라이는, 봉제인형과 대화하는 것과 역사를 암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데뷔 2년째를 맞은 그녀는 AV 여배우로서의 활동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할 수 없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추억과 함께 자신의 세계에서 살지만 다시 시작한다고 말한 미라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며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잡 미묘한 심경의 야스미 미라이(사진출처 : X 계정)
지난 10월 18일 SNS에 은퇴를 고려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그녀는, 최근 ‘반성문격(?)’인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공유하고 팬들과 어떤 형태로든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다시금 심기일전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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