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업가인 킴카다시안이 자신의 속옷 브랜드에서 출시한 니플브라를 입고 홍보하고 있다(사진출처@’skims’ 인스타그램)
할리우드의 배우 겸 모델,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가 출시한 ‘니플브라’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 되었다.
지난 31일 출시된 이 브래지어는 착용했을 때 마치 브래지어가 없는 듯한 효과를 낳는 인조 유두가 내장되어 있다. 카다시안은 영상을 통해 ‘아무리 더운 곳에 있어도 당신은 추워보일 것’이라며 신제품을 소개 하였다.
‘때로는 힘들겠지만, 이 도드라진 부분은 단단할 것이다. 또 빙하와 다르게 브라의 솟아 나온 부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빙하가 녹는 것과는 다르게 니플 부분은 돋아 있음을 설명 하였다.
▲배우 겸 사업가인 킴카다시안이 자신의 속옷 브랜드에서 출시한 니플브라를 입고 홍보하고 있다(사진출처@’skims’ 인스타그램)
이 브래지어는 킴 카다시안이 SNS에 게재한 사진과 같이 유두 부분이 톡 튀어 나와 있어 마치 벌거벗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브래지어 한 개의 가격은 62달러(원화 약 88,000원)이다.
한편 스킴스(skims)는 탄소 제거 발전을 위한 투자 외에도 이번 신상품 매출의 10%를 일회성으로 사람과 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수천개의 기업 및 환경단체로 구성된 ‘1percentftp’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