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기모토 유미 디지털 사진집 ‘나는 0<제로>가 된다’ 표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에서 엔진 실버(고온 실버) 역할로 유명했던 스기모토 유미(杉本有美)가 7년만에 그라비아에 등장해 화제다.
주간 플레이보이(週刊プレイボーイ)의 X 계정에는 주간 플레이보이 49호에 스기모토 유미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언급됐으며, 스기모토 유미 또한 이 글을 리포스팅한 상태다.
▲사진=X 계정 속 스기모토 유미의 최신 근황
스기모토 유미는 중학교 때부터 모델 일을 했으며 2006년에는 그라돌로서도 활동을 개시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7년 부터 여배우로서도 도전했으며 2008년에는 국내에서 파워레인저라고 불리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고온 실버 역을 맡아 프로젝트 그룹 G3 프린세스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구독형 컨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거나 염신전대 고온저의 출연 멤버들과 얼굴을 비추고 연극에도 도전하는 등 여러 활동을 보여왔다.
그라돌로서 7년만에 복귀한 스기모토 유미는 지난 11월 20일 새로운 디지털 사진집 ‘나는 0<제로>가 된다(私は0<ゼロ>になる)’를 발매한 상황이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