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가세 미나모가 2년여만에 자신의 X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전 일본 AV 여배우 나가세 미나모(永瀬みなも)가 오랜만에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28일 은퇴를 선언한 나가세 미나모는 한동안 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2024년 1월 7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X 계정에서 나가세 미나모는 “오랜만에 모두다. 모두 괜찮아?” 내용의 짤막한 메시지를 올렸고, 이에 팬들은 오랜만에 올려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가세 미나모는 앞으로도 꾸준히 SNS 활동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후 바로 다음날인 1월 8일 나가세 미나모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반응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기분”이라며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갱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2월 12일생(25세)인 나가세 미나모는 AV 아이돌로서 탐스러운 엉덩이와 현란한 기승위 스킬로 팬을 끌어모았다. 이후 프레스티지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손꼽혔고, 2021년 3월 FALENO로 이적해 1년 가까이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SNS에 글을 올림은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할 것임을 밝혀 AV 복귀 수순을 밟을지 다른 길을 걸을지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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