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타쿠 최근 사진(사진출처 : X 계정)
국내 최대 성인 페스티벌 KXF에 ‘두꺼비 아재’ 요시무라 타쿠(吉村 卓)가 올해도 참가한다. 지난 12월 10일 경기 광명 IVEX에 이어 오는 4월 20일과 21일 수원메쎄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일본 AV에서 ‘변태 아저씨’ 캐릭터를 담당하는 남배우 요시무라 타쿠는 1970년 7월 23일생(53세)이다. 혀로 여배우의 얼굴을 세척하듯 핥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특히 아오이 츠카사와의 촬영에서는 거의 파운데이션으로 식사하는게 아니냐는 평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실제로 개인적인 만남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요시무라 타쿠가 플레이조커의 2024 KXF 3차 확정 명단 포스터를 공유했다.
극중에서 핥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을 위해서 감독들이 지시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사석에서는 여배우에게 친절한 편으로, 신사답게 대한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인기 여배우 미카미 유아 작품에 유독 많이 출연해 국내팬들에게는 미카미 유아와 사적으로 만나거나 섹파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 일으킬 정도다.
요시무라 타쿠는 지난 1월 25일 발표된 2024 KXF에 참가하는 4인의 남배우 명단에 대해, “자신은 두꺼비기 때문에 3명의 남배우와 1마리의 두꺼비라고 정정한다”고 X 계정에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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