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에서 호평받으며 섹시 모델로 활동하는 표은지가 카메라에 예쁘게 담기는 꿀팁을 소개하였다.
표은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직 한일 모델의 포즈 노하우 공개! 카메라에 예쁘게 담기는 법/모델 포즈 꿀팁 공유”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표은지는 직접 자신의 몸매와 포즈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핑크 빛의 핫팬츠와 브래지어, 어깨라인으로 이어지는 탑을 입고 자세를 잡으며 영상을 이어갔다.
한국과 일본에서 포즈를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을 받는다며 소개를 시작한 표은지는 첫 번째로, 자기 몸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체형,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어야 그에 맞는 포즈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팔다리가 길고 허리가 짧은 체형이라서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포즈와 앵글에 대해 생각해서 자세를 취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로 강조한 점은 의상이 주어졌을 때 그 의상의 포인트들을 빨리 캐치를 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모델 표은지가 카메라에 예쁘게 담기는 포즈와 표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하였다(사진출처=표은지 유튜브 화면 캡쳐)
현재 자신이 입은 의상을 보면 가슴과 겨드랑이가 드러나 있는 의상이며, 바지에 셔링(주름)이 잡혀 있기 때문에 팔을 펴서 겨드랑이가 보이도록 하고 엉덩이는 과하게 빼서 카메라상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곡선 라인으로 배치를 해주어야 예쁜 포즈가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뒷모습을 찍을 때는 소위 말하는 ‘뒷태’가 머리카락에 가려서 사진을 쓸 수 없게 되므로 머리는 꼭 한쪽으로 다 넘겨달라고 주문했으며, 포즈마다 어울리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생각하며 표정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표은지는 자신이 직접 포즈를 취하며 설명을 하였으며, 해당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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