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의 백옥 피부는 AV계에서도 탑클래스에 들어간다는 평가다(사진출처 : X 계정)
오는 4월 20일과 21일 ‘패션’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성인페스티벌 ‘2024 K-XF The Fashion’이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가운데, 일본 AV 여배우 미루(みる)가 K-XF에 참가할 예정이다.
1999년 11월 29일생(24세)으로 2018년 8월 S1 사카미치 미루(坂道みる)로 전속 데뷔한 미루는 흰 피부가 상당히 매력적인 슬렌더 배우다. 어릴 적 기계체조를 했던 덕에 몸이 상당히 유연하고 체위 구사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데뷔작부터 현란한 허리 스킬과 시오후키를 선보였다. 2019 FANZA AWARD 신인상 후보로 오르기까지 했으며, 우수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사진=미루는 1월 20일 2차례에 걸쳐 DVD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1년 5월에 개인 소속사가 바뀜에 따라 기존 예명인 사카미치 미루에서 ‘미루’로 예명을 변경했다. 유키 노노와 매우 친하며 평소에도 사적으로 자주 만나는 편이다.
배우 차은우의 팬이라고 하는 미루는 한국을 상당히 좋아한다. 지난해 1월 여행차 한국을 방문했던 적이 있다.
한편 미루는 “평생 남을 텐데 AV에 출연할 수 있냐가 아니라 평생 남기 때문에 AV에 나오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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