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의 대구 체험은 첫판부터 고생길이었다(출처 : X 계정)
한국에서 보이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울 정도가 된 일본 AV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 由菜)의 ‘대구 체험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12일 오구라 유나는 1편에 서울역에 버러져 대구까지 KTX를 타고 혼자 갔던 일화를 업로드했다. 기차 안에서 PD와 간단한 게임을 하며 먹방도 선보였다.
▲사진=대구 서문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오구라 유나.
이후 2편(2월 15일)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는 모습이 소개됐다. 대구 비산동에 한 고깃집에서 억센 억양에 적응하는 모습에 팬들은 밝은 에너지를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3편(2월 19일)에서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 한국 전통시장을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오구라 유나의 모습이 나타나있다. 다소 어설프지만 시장 상인과 협상하는 모습에 빵터진 주변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4편(2월 22일)에서는 대구 스파크랜드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인형뽑기를 하는 오구라 유나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네 편 업로드가 모두 끝난 후 이틀이 지난 2월 24일 오구라 유나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대구 체험기가 담긴 유튜브 채널(오구오구) 주소를 공유하며 시청과 함께 구독을 부탁했다.
▲’2024 KXF The Fashion’에 디제이로 참여하는 오구라 유나(사진출처 : 플레이조커)
한편, 이번 ‘2024 KXF The Fashion’에 디제이로 출연하는 오구라 유나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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