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루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X 계정 일기를 통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오는 4월 20~21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성인엑스포 KXF에 참가할 예정인 미루(みる)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사 일정으로 상당히 바쁘다고 전한 미루는 2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와 확정신고, 일까지 4월 일정이 빡빡하다”며 “SNS를 업데이트할 여유가 많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미루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일기는 매일 업데이트된다”며 “매일마다 소식을 올릴 수 없어 죄송하고, 될 수 있는대로 최대한 빨리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미루는 바쁜 자신을 대신해 이벤트 소식을 공유해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2024 KXF The Fashion’ (티켓팅 : xexex.tv)
최근 미루는 일기를 통해 봄이 오면서 꽃가루에 애를 먹고 있다며 공기청정기가 빨리 온 것이 다행이라고 전했다. 계속 청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신속하게 골판지 청소를 끝내겠다고 언급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세심히 챙기고 있는 미루의 꾸준한 SNS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