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을 공개한 미루 (사진 출처=미루 X)
오는 4월 20일과 21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4 KXF에 출연하는 일본 AV 여배우 미루(みる)가 꾸준함을 선보였다.
미루는 지난 자신의 SNS에 올린 3월 5일자 일기를 통해, 자신의 일기가 첫 두 달째를 맞았다고 전했다.
앞서 미루는 X 계정을 통해 바쁜 일정으로 SNS 업로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일기를 올리는 것은 계속 하겠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미루는 일기에서 “신사에 갔더니 엄청 작은 아저씨의 부적이 있었다”며 “연내 신사 50곳에 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트러블이 해결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피부과에서 받은 약 덕분에 엄청 좋아졌다”며 “이사하고 나서 제대로 밤 잠을 자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부적을 보는 것이 기대된다’, ‘목표가 있다는 것은 훌륭하며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원한다’, ‘오늘의 일기도 멋졌다’ 등의 반응으로 미루를 응원했다.
▲ FANZA 5주년 기념 미루 사진
한편 미루는 오는 4월 20일(토)과 21일(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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