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구라 유나가 광주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진행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요즘 들어 국내 클럽에서 자주 디제잉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AV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 由菜)가 이번에는 경기도 안산을 찾았다.
오구라 유나는 지난 3월 22일 안산 클럽 094에서 DJ 공연을 진행했다. 대구와 대전, 서울과 광주에 이어 경기도까지 찾은 그녀의 행보에 사실상 ‘전국 일주’ 행보가 아니냐는 반응이다.
지난 3월 21일 오구라 유나는 광주 클럽 리버틴에서 진행한 공연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엄청 긴장이 됐지만, 오프닝 곡이 흘러나온 순간부터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하나됐다”며 “결과는 DJ재미”는 소감을 전했다.
▲ 오구라 유나 최근
이에 팬들은 ‘정말 멋지고 귀엽다’, ‘다음에는 우리 지역도 방문해달라’,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는데 건강에 유의해달라’ 등의 댓글로 오구라 유나를 응원했다.
한편 오구라 유나는 지난 3월 15일 자신의 사진집 ‘구라데이션(Guradation)’을 발매했으며, 오는 4월 6일 아키하바라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일까지 온라인숍에서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 전국을 돌며 DJ를 진행하고 있는 오구라 유나가, 무대가 훨씬 커지는 ‘2024 KXF The Fashion’ 자리에서 얼마만큼 DJ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