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여배우 미루(みる)가 다시한번 인생을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글을 올렸다.
미루는 3월 30일 자신의 X 계정에 자신의 반려견을 병원으로 데리고 간 일화를 전했다.
일기에서 미루는 “심각한 빈혈이 생겼지만 인간처럼 위함할 때 수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올해 많이 바빴지만 하루하루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옛날부터 나이를 먹는 것이 무섭고 지금도 무섭다”며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면서 70세나 80세가 되어서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든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한 미루는 팬들에게 좋은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매일마다 꾸준히 일기를 작성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미루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에 참가한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