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타쿠가 12월 10일 한국을 방문한다(사진출처 : 요시무라 타쿠 X 계정)
일본 AV에서 ‘변태 아저씨’ 캐릭터를 담당하는 남배우 요시무라 타쿠(吉村 卓)가, 12월 10일 열리는 국내 최초 성인 페스티벌 ‘2023 K-XF’에 참가한다.
요시무라 타쿠는 1970년 7월 23일생(53세)으로 한국에서는 두꺼비 아저씨로 통한다. 이 별명은 본인도 알고 일본에서도 오구라 유나가 유튜브에서 사연을 밝힐 정도로 유명하다.
▲요시무라 타쿠(사진출처 : 요시무라 타쿠 X 계정)
그의 상징은 바로 혀로 여배우의 얼굴을 세척하듯 핥는 것이다. 특히 아오이 츠카사와의 촬영에서는 거의 파운데이션으로 식사하는게 아니냐는 평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실제로 개인적인 만남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극중에서 핥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을 위해서 감독들이 지시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사석에서는 여배우에게 친절한 편으로, 항상 본인은 마주하는 여배우마다 처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사답게 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미카미 유아(왼쪽)는 현역 시절 요시무라 타쿠(오른쪽)와 영혼의 호흡을 자랑했다(사진출처 : 요시무라 타쿠 IPPA S1 출연작 캡처)
인기 여배우 미카미 유아 작품에 유독 많이 출연해 국내팬들에게는 미카미 유아와 사적으로 만나거나 섹파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 일으킬 정도다.
▲2023년 12월 10일 개최 하는 K-XF 포스터
한편 이번 ‘2023 K-XF’는 경기도 광명시 소재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섹스 페스티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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