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루가 최근 팬들과 트윗캐스팅을 진행했다.
매일 꾸준하게 일기를 올리는 일본 AV 여배우 미루(みる)가 일본 최대의 휴식일 GW(골든위크)가 마쳐가는 타이밍을 앞두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5월 5일 미루는 자신의 X 계정 서두에 “오늘은 어떤 날이었습니까? GW 천천히 지내셨습니까?”라고 물으며 “나(미루)는 천천히 할 일을 하고 놀라운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어 “가끔 의식이 떨어질 것 같다”며 “하지만 4월 열심히 했으니, 5월도 이 페이스로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신사를 가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 자신의 취미를 함께 즐겨줘 기쁘다며, SNS를 별로 하지 않는 날은 자신에게 의식을 집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집에 있으면 휴대 전화를 정말 안 볼 것 같다”며 “이달부터 자취도 열심히 할 것이니 인스타그램도 봐주고, 다음날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션을 줘서 감사하다’, ‘나도 맛있는 것을 먹거나 영화를 보며 GW를 즐겼다’, ‘조금이라도 목소를 듣고 행복했다’는 반응으로 미루를 응원했다.
한편 GW는 일본의 대형연휴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걸려있는 연휴다. 매년 며칠인지는 다르며, 올해의 경우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이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