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기시 아야카가 자신이 생각한 옷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Fempass)
야마기시 아야카에게 옷은 ‘전투력’을 강화하는 아이템이었다.
야마기시 아야카는 최근 일본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다루는 잡지 펨패스(Fempas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옷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말했다.
사복을 입을 때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는 야마기시 아야카는, 일을 할 때는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옷을 입고 싶다는 것.
그러면서 옷을 입는 것이 자신에게는 ‘전투력을 올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침 일어난 순간이 5라 치면, 샤워를 한 후 10, 메이크업을 한 후 50, 자신이 선택한 옷을 입으면 100이 된다는 것.
자신에게 있어 옷은 일종의 ‘동기 스위치’라고 말한 야마기시 아야카는, 공격력을 올리거나 다시 회복력을 올리거나 순간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는 ‘럭키 아이템’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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