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에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라돌 시노노메 우미(사진출처@미크넷)
지난 8월 12~13일 일본 최대의 동인지 행사 ‘코믹마켓 102(이하 코미케)’가 열린 가운데, 그라돌 시노노메 우미가 ‘메어리 : 베이 갓데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2일차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 니케’의 공식 코스튬 플레이어로서 참가한 가운데, 높은 싱크로율에 관람객들은 물론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시노노메 우미는 각종 성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사진출처@시노노메 우미 인스타그램)
유튜버와 그라돌 활동 뿐만 아니라 코스튬 플레이어로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시노노메 우미는 메어리를 코스프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엉덩이에 매료되어서”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의상의 포인트로는 “허벅지를 강조하는 허벅지 장식”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본인의 작품전을 열어 프라모델 작품을 꾸미고 좋아하는 코스프레를 하며 그라비아 사진을 장식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싶다”고 본인의 꿈을 밝혔다.
이번 코미케 102에서는 지난해(9만명)와는 달리 방문자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았던 가운데, 총 26만 명이 참가했으며, 다수의 그라돌도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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