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노다 유 @ 인스타그램
일본 AV스타 시노다 유가 본인을 대상으로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해 분노했다.
지난 8월 11일 시노다 유는 본인의 X계정을 통해 올린 내용에 의하면, 자신에 대해 ‘두바이에서 몸을 판다’, ‘호스트에 빠져 위험하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같은 악성 루머에 시노다 유는 “누구의 뒷담화를 했다든가 꾸며낸 이야기를 그만 흘려줄 수 있을까?”라며 “어떤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 너무 많아 웃기다”고 반응했다.
▲사진=시노다 유가 X에 심경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조언이지만, 그 시간에 좀 더 자신에게 써주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인과응보라는 말 외워두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시노다 유의 반응을 보면 누군가 시노다 유를 상대로 음해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같은 AV 업계 사람으로 추측되는 대목이다.
2010년 10월에 AV 배우로 데뷔한 시노다 유는, 전체적으로 슬랜더하지만 특히 엉덩이가 매우 아름다운 점을 살려 리드하는 연기를 굉장히 능숙하게 잘한다는 평가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