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나타 카에데가 자신의 성병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다.
일본 AV 여배우 히나타 카에데(日向かえで, 히나타 히마리)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성병을 걸린 경험이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약 10분여 분량인 ‘[실체험] 지옥의 성병을 가르칩니다’ 영상에서 히나타 히마리는 과거 에스테틱 살롱, 에스코트 데이트, 소프랜드 등 여러 성노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히나타 카에데는 성병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언급했다.
그 과정에서 칸디다 질염, 임질, 클라디미아, 헤르페스 등 다양한 성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헤르페스 관련해서는 약물 치료를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매독이나 에이즈는 걸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히나타 카에데가 꼽은 가장 고통스러운 성병은 유레아플라즈마(하반신이 아프고 가려워짐), 곤지름(생식기가 썩어가는 모습), 헤르페스(심한 통증이 있는 상처와 불치병인 점)를 꼽았다.
그녀는 “평소 성매매 업소를 가거나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성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2002년 2월 6일생(21세)인 히나타 카에데는 2022년 8월 S1으로 데뷔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바디로 인기가 많은 배우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