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크릿 오브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방영을 시작한 ‘시크릿 오브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글로벌 미디어사 에이앤이(A+E) 코리아의 글로벌 유니크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지난 11월 25일 펜트하우스의 복잡한 세계에 담긴 추악한 내면을 공개했다.
‘시크릿 오브 펜트하우스’는 성인 매거진 펜트하우스를 창간하고, 이후 플레이보이까지 인수하며 거대한 성인 엔터테인먼트 왕국을 건설한 밥 구치오네에 대한 진실을 파헤챴다.
▲사진=’시크릿 오브 펜트하우스’는 펜트하우스에 담긴 추악한 현실을 고발한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400대 부호에 매해 이름을 올릴 정도로 부를 축적했지만, 투자 실패로 2010년 사망 당시 무일푼이었던 그의 삶의 흥망성쇠, 그리고 권력을 앞세워 미성년자의 성을 착취한 악랄한 면모를 적나라하게 그렸다.
소영선 에이앤이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했다”며 “사회적 아젠다를 던지고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크릿 오브 펜트하우스’는 지난 25일에 이어 12월 2일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