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박스녀로 유명한 아인이 남성지 표지모델과 K-XF 참여준비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사진출처=아인 제공)
고루한 성문화를 깨기 위한 참신한 시도라는 기획아래 나체상태로 박스를 걸치고 거리를 활보했던 ‘엔젤 박스녀 아인’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인은 지난 10월 압구정과 홍대에서 각각 웃통을 벗고 박스만 걸친 채 자신에게 다가온 행인들에게 박스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보게 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종의 행위 예술을 한 샘인데, 이 퍼포먼스에는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호기심 반 놀람 반의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많은 인파가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국내최초로 열리는 K-XF(Korea Xex Fantasy) 포스터(사진출처=한국성인콘텐츠협회)
홍대 퍼포먼스 도중에는 경찰이 출동해 ‘공연음란’혐의로 인파를 해산시키고 아인을 조사하기도 하였다. 현재 아인은 자신의 스페셜 누드 화보집과 함께 남성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등장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10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성인페스티벌 K-XF(Korea Xex Fantasy)에 참여하여 이슈를 일으킬 예정이다.
아인이 참여하는 K-XF는 한국성인콘텐츠협회 주관으로 국내 최초로 기획된 성(性)문화 페스티벌로, 광명 IVEX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일본의 탑AV배우 및 국내 각종 유튜브 채널, 섹시댄스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성대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