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친타로(오른쪽)가 히라모토 이치호와 토크쇼를 갖는다(출처 : X 계정).
올해 4월 20일과 21일 열리는 2024 KXF에도 출연하는 일본 AV 남배우 사쿠라이 친타로(桜井ちんたろう)가 AV업계의 전설 남배우와 토크쇼를 진행한다.
사쿠라이 친타로는 최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30분 히라모토 이치호와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1월 31일 “업계이 대선배 히라모토씨와의 토크 이벤트”라며 “(업계에서 겪었던 자신과의)이상한 일을 많이 말할 것 같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히라모토 이치호와의 토크쇼를 앞두고 있는 사쿠라이 친타로가 이상한 일이 많이 언급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모두 놀러와달라고 말한 사쿠라이 친타로의 반응에 팬들은 “이미 예약했다”며 “토크 라이브 때 나올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다”고 기대했다.
AV 남배우이자 감독인 사쿠라이 친타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4 KXF에서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KXF는 ‘패션(Fashion)’을 주제로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약 1만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보이며, 전국 최대 성인엑스포로 더욱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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