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 이미지.
성인 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이 지난 2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캡틴스가 밝혔다.
캡틴스는 지난 1월 론칭한 자체개발 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의 사용자간 대전이 가능한 PvP모드를 비롯해, 신규캐릭터와 특별상점 등 초중반 콘텐츠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PvP(Player vs Player)모드는 그동안 수집한 캐릭터로, 사용자간 대결을 통해 승패를 겨루는 새로운 즐거움을 그간 PvE(Player vs Enviroment) 유형에 지친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업데이트 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 버전.
기존의 버전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미소녀 카드 컬렉션을 기반으로 각각의 미소녀들과 현실감있는 대화를 즐기는 콘셉트였다면, 이제부터는 수집한 미소녀 카드들로 팀을 구성해 사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신규캐릭터 ‘로잘린’의 경우 본격 성인 취향 게임이라는 게임의 모토에 어울리도록 더 과감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향후 추가될 캐릭터의 라인업을 시작을 예고했다.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19세 이상 성인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유택희 캡틴스 P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성인취향에 더 어울리는 콘텐츠와, 깊고 내밀한 사용자 상호교감을 이룰 수 있는 장치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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