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복 축제 런웨이에 참가한 일본 모델들(사진: 월간SPA)
일본의 대표적인 수영복 축제가 4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야시 시라코바토 수상공원에서 개최된 ‘SPLASH SUMMER x 근대 마작 수영복 축제 2024’에는 행사 기간 200명 넘는 모델이 출연했다.
‘근대 마작 수영복 축제’는 개방적인 공간인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촬영에 제약이 큰 다른 곳에 비해 인기가 많다.
이 중에서도 가장 백미는 인기 아이돌과 그라비아 아이돌, 거물 섹시 여배우들이 신작 수영복을 입고 런웨이에 등장하는 수영복 패션쇼다.
인기 그라비아 모델 기시 아스카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혼고 아이, 마츠모토 이치카, 운파이, 나나시마 마이 등의 여배우들이 메인 스테지에서부터 센터 스테이지까지 비키니 차림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애프터 파티에서는 당일 쇼에 참가한 모델 전원이 센터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벗고 관객들에게 던지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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