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노시타 히마리 방한 행사 때 사회를 보고 있는 찬우박.
국내 최대 성인엑스포 ‘2023 K-XF’가 오는 12월 10일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가운데, 자위왕 찬우박이 엑스포를 빛낼 전망이다.
찬우박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열린 ‘X-LIVE’ 설명회에 참석, 참가 회사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칫 뻘줌할 수도 있었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2023 K-XF’ 행사에서 사회를 볼 찬우박의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설명회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함께하면 더욱 크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인 콘텐츠 업계에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2023 K-XF’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행사 운영의 틀은 만들어졌고, 세부적인 사항을 보완해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2023 K-XF’ 성인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찬우박은 “이번 K-XF 때 영혼을 갈아넣어 혼신의 힘을 다해 MC를 보겠다”며 “전날부터 숙소를 잡아 새벽부터 하는 일인만큼 부담스럽지만 무대체질이기 때문에 자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키노시타 히마리 방한 행사 때 열정적인 사회로 깊은 인상을 남긴 찬우박은 오는 12월에도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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